부산시에서는 올해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에서 분양 맞대결이 벌어진다.
동부지역은 약126만평에 달하는 정관신도시와 서부지역은 미니신도시급 명지주거단지가 그 주인공이다.
동부 정관신도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일원으로 126만평에 2만8747가구가 들어서는 전원형 신도시다.
최첨단 하이테크 위주의 정관지방산업단지를 함께 조성하여 자족 기능을 갖추고 휴양 공간 연계를 통한 휴양기능이 동시 부여된 복합기능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으로는 정관~석대간 고속화 도로가 2008년 개통 예정이다. 정관신도시와 부산도심을 연결하는 자동차전용 내부 고속화도로로서 기존의 부산시 도시고속도로와 교차 연계되어 부산 서면 도심권까지 20분대 진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도 2008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간선철도망 계획으로는 동해남부선(부산~좌천~울산 65km) 복선전철 공사가 진행중이며, 경전철 정관선(노포~월평~정관~좌천)도 도입할 계획이다. 정관신도시는 모두 7개 업체가 총 6290가구(효성 분양분 제외)를 올 상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서부 명지주거단지는 주변의 신항만을 비롯해 각종 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호재를 가지고 있다. 바다 조망과 함께 을숙도 및 가덕도 등과도 인접해 해양 전원도시로의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명지IC 및 신호대교 건설로 지하철 하단역과 가깝고 김해공항, 남해고속도로 등이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부산~거제 연결도로가 오는 2010년 완공예정에 있다.
영조주택은 세계적 수준의 외국인 고등학교를 유치하고 전 단지를 영어마을화 하며, 청소·세탁·육아·식단 등에 대한 호텔식 서비스를 저렴한 값으로 제공해 주부들을 가사와 육아로부터 해방시키는 등 신개념의 국제 신도시를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기농 농산물 직배송 운영시스템, 단지내 쇼핑몰 개설 등의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명지주거단지는 모두 3개 업체가 참여해 총 7143가구를 빠르면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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