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은 자사의 유명 아파트 브랜드인 ‘두산위브’를 앞세워 진주 공략에 나선다. 두산산업개발이 경상남도 진주에 아파트를 분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산업개발은 경남도 진주시 금산면 상사리 1091번지 일대에 ‘진주 금산 두산위브’ 아파트 33평~50평형 970가구를 분양한다.
33A평형 224가구, 33B평형 182가구, 33C평형 218가구, 42A평형 77가구, 42B평형 75가구, 42C평형 76가구, 50A평형 40가구, 50B평형 40가구, 60평형 40가구다.
진주 금산은 혁신도시 건설 예정지(진주시 문산면 일대)와 인접해 있어 혁신도시 배후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에는 경상남도개발공사가 개발한 금산택지개발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진주 금산 두산위브 아파트는 금산지구와 맞닿아 있다. 때문에 택지지구 내 아파트와 함께 향후 금산면의 아파트값을 주도할 것으로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들은 보고 있다.
이 아파트는 대형건설업체의 유명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대단지여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금산면 장사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두산위브라는 아파트 브랜드 자체가 워낙 유명한데다 두산산업개발이 진주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 인근에는 금산초, 동중, 동명고, 명신고, 경남예고, 경남체고 등 각종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과 탑마트, 한일병원 등도 가깝다.
두산산업개발은 특히 2m의 광폭발코니, 고급 마감재, 첨단 시스템 등을 도입해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600여 평에 이르는 입주민 전용의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주약동 세란병원 인근에 있다.
문의 055-763-6060.
황정일 기자(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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