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김포신도시 인근에 95,112㎡형(29,34평형) 아파트 725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당 250만원대(평당 830만~840만원대ㆍ기준층 기준)로 95㎡형(54가구)은 2억4580만원,112㎡형(671가구)은 2억8340만원이다.
최근 분양했거나 연말까지 분양시장에 나올 김포시 내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가 평당 1200만~1400만원대임을 감안할 때 분양가가 싼 편이다.
입주는 2010년 8월 예정이며 95㎡형의 경우 7500만원이 국민주택기금 융자된다.접수는 오는 29일에 3자녀 및 기타 특별공급대상자, 청약저축통장 일반 1순위를 대상으로 받고, 30일에는 청약저축통장 일반 2, 3순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통한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하되 노약자ㆍ해외체류자 등 인터넷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주공 김포양곡 견본주택(김포시 마송리 통진읍사무소 인근)에서 방문접수도 병행한다.
[[택지지구 기반시설에다 신도시 편의시설까지]]
이번에 주공이 분양하는 아파트는 경기도 김포시 양곡리ㆍ구래리 일원 김포양곡택지개발지구에 지어진다. 약 83만㎡ 규모인 이 택지지구에는 약 5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5만2000여 가구가 지어질 김포양촌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의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까지 연결될 예정인 김포고속화도로(고촌~운양 IC, 2008년 완공계획)등 10개 도로가 신설ㆍ확장될 계획이어서 향후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주공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김포공항역에서 양촌면까지 경전철(23㎞)이 건설(2012년 완공계획)될 예정이어서 서울 출퇴근도 한층 더 빨라질 전망이다.
용적률이 152~181%대로 기존 신도시(분당신도시 220%)보다 낮고 주차공간을 지하층에 100% 확보해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쾌적한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주공 측은 덧붙였다. 031-989-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