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서울 용산에서 오래간만에 규모가 꽤 큰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다. 대림산업이 서울 용산구 신계동 신계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용산 신계 e편한세상(81~186㎡ 867가구)이다. 조합원 몫을 뺀 일반분양물량은 262가구.
이 아파트는 주변의 활발한 개발 덕을 기대할 수 있다. 용산역 일대 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 일대 총 56만6800㎡가 2016년까지 국제업무시설과 주거·문화·유통시설을 갖춘 국제업무지구로 개발된다. 용산공원과 용산역 앞, 국제업무지구를 연결하는 대규모 도심상권인 용산링크(28만7300㎡)도 조성된다. 연면적이 삼성동 코엑스몰(11만9000㎡)의 2배다. 용산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자리에 270만㎡의 용산민족공원이 들어선다.
지하철 등과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용산역,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 등이 가깝다. 문산~용산을 잇는 경의선 복선전철(2012년 개통 예정)과 분당 정자~강남~용산을 잇는 신분당선(2015년 이후)도 지날 예정이다. 한강로·강변북로 등의 도로도 있다.
이마트·아이파크몰 등 대형마트와 국립중앙박물관·용산가족공원·효창공원 등 문화·여가시설이 인근에 있다. 학교로는 남정초·성심여중고·숙명여대 등이 있다.
[[주변 개발호재 많고 교통 편리]]
대림산업은 이 단지를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으로 짓는다. 냉·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발코니를 확장할 때 3중 유리 창호를 설치한다. 소형 열병합 시스템으로 전기 사용량의 일부를 자체 조달한다.
분양가는 3.3㎡당 2100만~25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로 일대 주상복합 아파트 시세(3.3㎡당 3000만~3500만원)보다 저렴하다.
정부의 11·3대책에 따라 용산이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에서 해제돼 계약 즉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고 분양가의 6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02-77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