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에서 미달된 강일지구 대형 장기전세주택이 2순위에서도 청약자를 채우지 못했다. 17일 SH공사는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 114㎡ 장기전세주택이 120명 모집에 84명 신청에 그쳐 3순위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한 집에서 20년간 주변 전셋값의 80%선에 살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하지만 강일지구 중대형 장기전세는 수요자들이 경기불황으로 관리비 부담, 기존 집 처분이 어려워 신청을 꺼린 것으로 나타났다.
3순위 접수는 서울 SH공사 본부에서 17일 하루만 받는다.
임정옥 기자(joli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