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15∼25% 가량 싼 가격에 조합원을 모집하는 아파트가 나와 수요자들의 관심이다. 장승배기지역주택조합이 상도동 일대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서 조합원을 구하는 엠코타운 아파트가 그 주인공.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26~34층 3개 동 규모다. 공급면적 기준 59·112㎡ 301가구로 구성돼 있다. 조합 측은 이 가운데 조합원 몫을 제외한 59㎡ 270여 가구에 대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나머지 주택형(112㎡ 30여가구)에 대한 조합원 모집은 이미 완료됐다.
그런데 이 아파트 59㎡ 주택형의 분양가가 3.3㎡당 1500만원 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3.3㎡당 1800~2000만원대)보다 저렴하다.
계약금은 2000만원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중도금은 전체 분양대금의 6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3동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02-532-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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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배기지역주택조합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엠코 아파트에 대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미지는 이 아파트 조감도다. |
[[입지여건 뛰어나고 개발호재 풍부해]]
이 아파트는 서울 도심에 들어선 만큼 입지여건이 좋은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 올림픽대로·강변북로·한강대교 등을 이용하면 여의도·강남·용산 등을 쉽게 오갈 수 있다.
교육여건은 우수하다. 올해 고교선택제가 시행될 경우 서울 강남·여의도권 명문고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에 노량진 학원가, 중앙·숭실대 등이 포진해 있다.
중앙대·강남성모병원 등의 병원, 신세계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예술의 전당에서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의 노량진 뉴타운이 대표적이다. 노량진 뉴타운은 자연지형을 활용한 생태공원(5만㎡)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수산복합 테마파크로 탈바꿈하고, 노들섬은 오페라하우스를 갖춘 한강예술섬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단지 주변 주거환경은 쾌적하다. 상도근린공원·국사봉·현충원국립공원·보라매 공원·한강고수부지 등이 단지와 가깝다.
[[현대엠코가 시공 맡기로]]
이 아파트 시공업체로는 현대차그룹 계열 현대엠코가 잠정 결정돼 있다. 2003년 창립한 현대엠코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20위권을 차지하면서 무섭게 성장하는 중견건설업체다.
자금관리는 시가총액 1위인 KB부동산신탁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