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다음달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04번지에서 초호화 오피스텔 지퍼스트(Zㆍfirst) 77가구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15층짜리 2개동에 54~94평형으로 이뤄졌다. 예상 분양가는 평당 2000만~2500만원선이다.
지하철2호선 삼성역 역세권 단지인 데다 대치동 8학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전 가구가 탄천 조망권을 확보했고,최상층(90,94평형)에는 펜트하우스가 만들어진다.
오피스텔 내부는 최상급의 고급 마감재가 사용되고,단지 안에는 스포츠센터ㆍ게스트룸 등 입주자 전용 편의시설과 함께 1000여평의 테마공원도 조성된다.
지퍼스트는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 ＇Z＇와 첫번째의 ＇first＇를 합쳐 강남에 마지막으로 남은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오피스텔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080-011-0777
박원갑 기자(w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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