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은 이달 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산 15번지 일대에서 용인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 817가구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 4월 분양한 1차 236가구와 함께 모두 1053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한다.
공급면적 84㎡ 662가구, 117㎡ 154가구, 140㎡ 1가구로 구성된다. 84㎡는 수납공간이 많고, 양면 발코니로 채광 및 조망이 유리하도록 하는 등 모두 4가지 타입으로 설계했다.
117㎡는 아파트 내부 공간의 일부를 전·월세로 분리한 ‘부분임대형 아파트’로 공급하기로 했다. 분리된 가구는 30㎡이하 넓이로 전용 현관, 부엌, 화장실을 설치했다. 주변 시세를 고려할 때 월세 보증금 1000만원에 월 50만원 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남측엔 용인경전철 어정역 들어서]]
단지 남측에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2012년 이후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경전철은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연결돼 강남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용인행정타운이 가깝고 용인 동백 연세세브란스병원이 2014년 문을 연다. 단지 주변에 호수공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원 정도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최근 분양한 인근 신동백롯데캐슬의 경우 3.3㎡당 1270만원에 공급돼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라는 평가다.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계약일로부터 1년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인 수지구 죽전동 876번지에서 이달 말 문을 연다. 분양문의 1599-5900
박일한(jumpcut@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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