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건설은 성북구 정릉동에서 우정에쉐르 아파트를 내달초 서울 5차 동시분양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정릉2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7~19층 3개동 규모며 23~42평형 212가구 중 1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우이~신설간 경전철의 정릉삼거리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미아 뉴타운과 길음 뉴타운의 반경 1km내에 위치하고 있어 뉴타운의 간접 영향권에 포함돼 있다.
또 북한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고 북악 스카이웨이를 통해 종로 등 도심지역으로 접근도 용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586-8000.
황성근 기자(hsg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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