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462-31, 50, 64번지에 주상복합상가 ‘세양 아르비채 상가’를 분양한다.
이 복합상가가 들어서는 주상복합 ‘세양 아르비채’는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다. 이중 지상 1층~3층이 상가다. 상층부에는 아파트 78가구가 있다. 이 건물은 2007년 2월경에 준공될 예정이다.
세양 아르비채의 공정률이 10월 현재 약 70%에 이르고 있다. 이와 같은 선시공 후분양 상가는 입점 시점이 빨라 자금회전이 빠르고 안전성이 높은 게 장점이다. 상층부 아파트는 100% 분양완료 됐다.
분양 관계자는 “주상복합 세양 아르비채의 저층부에 있는 상가는 덕소역세권에서 분양가가 가장 저렴한 상가중 하나”라며 “신규분양상가라 권리금도 없어 가격경쟁력은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도금의 25%는 분양업체가 무이자로 대출 알선해 준다. 이 상가는 덕소역에서 덕소삼거리로 가는 길목에 있어 고객 확보가 수월한 편이라는 게 분양업체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덕소역세권은 계속되는 도로개통, 인구유입 덕에 발전가능성이 큰 성장기 상권이라는 점이 매력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덕소역 주변으로 대형아파트들이 앞으로 입주할 예정이지만 대형 마트나 학원, 클리닉센터 등의 공급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 이는 덕소 지역의 상업용지가 전체의 0.1% 수준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이런 판단으로 세양건설은 이 복합상가의 권장업종을 학원, 클리닉을 중심으로 구성해 제안하고 있다. 지상 1층은 은행, 편의점, 약국 등 출입이 잦은 업종위주로 구성된다. 1층에는 이미 하나은행 덕소지점이 입점하기로 확정돼 있다.
상가의 평균분양 면적도 조금 넓게 했다. 이에 대해 분양업체 관계자는 “이 상가 주변에 있는 재래상가의 점포(기초생활 밀착형 업종)는 5~10평 정도의 소규모로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학원, 클리닉 등의 업종이 들어가기는 매우 어렵다.
이 점을 고려해 세양 아르비채 상가는 비교적 넓은 공간을 요하는 학원, 클리닉 등(중산층 생활 필수형 업종)으로 업종 구성이 되어 있어 시설면에서 근본적으로 차별화 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577-7005

이자량 기자(andw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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