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옛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퇴거 등으로 비어있는 시내 임대아파트 914가구(49개 단지)를 내년 1월 중 공급키로 하고 19∼22일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 중 절반(457가구)은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주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모부자 가정, 북한 이탈 주민, 장애인 등에게 공급되며 나머지 반은 일반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분양된다. 공급 평형은 12∼16평형이며 가구당 평균 임대보증금은 1045만원(647만∼2042만원), 월 임대료는 13만3000원(7만9100∼20만9900원) 수준이다. 신청 접수는 기초생활 수급권자 등은 19일, 청약저축 1순위는 20일, 2순위는 21일, 3순위는 22일에 지하철 3호선 대청역 인근 SH공사 청사에서 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9일이며 입주는 2월 27일∼3월 26일 사이 이뤄진다. 3410-7780∼6.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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