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예정된 은평뉴타운 2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당초보다 70가구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
13일 SH공사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1지구 당첨자의 부적격자 소명을 마친 결, 전체 1643가구 중 모두 280가구가 최종 미계약된 것으로 집계돼 현재 예비당첨자들에 대한 동호수 추첨 참여를 위한 추가 접수가 진행 중이다.
전체 물량의 13% 가량을 차지한 미계약 물량은 전체 14개 블럭 가운데 9블럭을 제외한 전 블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계약분 280가구 동호수 추첨 진행]]
후분양 아파트로 잔금 납부까지 기간이 촉박한 탓에 분양 대금이 큰 중대형 평형 물량의 미계약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SH공사는 이들 미계약 물량에 대해 주택형별로 예비자 명단을 발표한 상태. 주택형에 따라 미계약 물량보다 예비당첨자 수가 적은 물량이 일부 나타나 이들은 모두 오는 6월로 예정된 2지구의 우선 분양 물량으로 이월되게 됐다.
미계약 가구 물량에 비해 예비당첨자 수가 적은 주택형 물량은 모두 65가구로 집계됐으며, 예비당첨자 접수에서도 추가적으로 미계약 물량이 발생할 수 있어 오는 7월 2지구 우선 분양으로 미뤄질 가구수는 약 70가구 안팎이 될 전망이다.
이월 물량과 함께 7월경 우선 분양될 2지구 물량은 총 1345가구 중 A공구 1ㆍ12ㆍ13단지 179가구로 1지구 물량을 합치면 약 250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7월 250가구 가량 일반분양될 듯]]
SH공사는 뉴타운 조성 공사 중 문화재가 발굴돼 공정 진행 별로 분양시기를 조정해, 일단 179가구만 우선 분양하고 나머지 1166가구 분양은 내년 상반기로 미뤄 놓은 바 있다. 한편 1지구 예비 당첨자들에 대한 동호수 추첨은 오는 25일 진행되며, 계약은 다음달 2일부터 3일간 이뤄진다.
분양 대금 납부는 다음달 4일 계약금 20%와 오는 5월20일 중도금 20%, 6~7월로 예정된 입주 시기에 잔금 60%를 내게 된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