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급 대단지 오피스텔로 주목받았던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가 평균 8대1이 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건설은 30일 “청약을 마감한 결과 총 1292실 모집에 1만49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8.12대1, 최고 경쟁률은 12.16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23~26㎡형 9.83대1, 28~34㎡형 6.34대1, 49~76㎡형 12.16대1을 각각 나타냈다. 조형선 분양소장은 “강남권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80% 이상이 분양가 2억원 미만이어서 가격 경쟁력이 월등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용률 평균 53.3%]]
계약면적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는 1140만원이다. 전용률도 평균 53.3%로 높은 편이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강남권과 가까워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1-1구역에 들어서는 1533실 규모의 오피스텔 단지다. 거주자 우선계약분 241실을 제외한 1292실이 이번에 일반분양됐다.
조 소장은 “은퇴 후 고정수익을 기대하는 50대 이상의 투자자들과 한꺼번에 여러 실을 구입하려는 임대사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일(obidius@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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