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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 등 임대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나홀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주요 지역에서 분양되는 오피스텔·상가 등에는 대부분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역세권처럼 입지여건이 좋거나 배후 수요가 탄탄한 곳에는 여지없이 '돈'이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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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상가에 몰린 돈만 수천억여원이다. 오피스텔 시장도 마찬가지. 특히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에 관계없이 내놓기만 하면 손님들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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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럴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저금리, 베이붐 세대 은퇴 등이 이유]]
정부의 저금리 정책 영향이 가장 크다. 정부는 지난해 초 기준금리를 2%로 내렸다. 이는 사상 최저치다.
최근 이를 2.25%로 인상했지만 이 역시 역대 최저 수준이다.
정부가 기준금리를 낮추자 시중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역시 연 2∼3%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올 하반기 소비자 물가 지수는 3%대로 예상된다.
이 경우 실질금리(예금금리―소비자 물가 상승률―이자세금)는 사실상 마이너스가 된다. 이는 고객 입장에서 은행권에 돈을 맡기면 맡길 수록 손해라는 얘기다.
그러자 은행에서 이탈한 돈이 최소한 은행 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주된 수요층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본격화도 이유다.
은퇴를 앞둔 이들이 유망 상가, 오피스텔 등에 선점 투자하는 사례가 늘면서 임대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하락기에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인기를 누리는 편”이라면서 “경기에 큰 상관없이 꾸준한 임대료를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인천 주안역 리가스퀘어 등 눈여겨 볼만]]
특히 인천, 경기 지역의 초역세권 상가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인천, 경기 지역의 초역세권 상가는 서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아 경쟁력이 있으며, 향후 개발 호재 등이 풍부해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천 최대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안역에서는 ‘리가스퀘어’ 상가 분양이 한창으로 투자자들로부터의 문의가 빈번하다.
인천 주안역은 인천에서 유일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주안역은 국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인천 지하철 2호선, 경전철 개통 등 교통 여건이 풍부하다. 또한 인천 버스 노선의 80%가 주안역을 경유한다.
이 곳에 들어서는 ‘리가스퀘어’는 지하6~지상15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이미 오피스텔 238실이 작년에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고 내년 3월에는 오피스텔 입주도 시작돼 고정 수요도 확보된다. 입주시기는 내년 3월이며 현재 상가 분양이 한창이다.
분양문의 032―431―0071.
권이상(kwonsgo@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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