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지구에 이어 영종지구에서도 평당 800만원대의 중소형 아파트가 나올 것 같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중대형 평형 아파트도 분양가상한제와 채권입찰제 적용으로 주변시세보다 20% 저렴해질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
지구의 공동주택용지 17필지, 27만8000평과 주상복합용지 9필지, 5만1000평 등 총 26필지, 32만9000평을 25일부터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동주택 용지는 25일, 주상복합 용지 입찰은 26일 실시된다.
[[총 26필지 32만9000평…25일부터 공급]]
공모를 통해 영종하늘도시로 이름 붙여진 영종
지구는 인천 중구 운남동, 운북동, 운서동, 중산동 일대에 4만5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송도지구, 청라지구보다 규모가 크다. 아파트 분양은 내년 이후로 잡혀 있다.
이번에 토공이 공급하는 토지는 영종지구 첫 공급분으로 공동주택용지는 60㎡이하 4필지, 60~85㎡ 이하 7필지, 85㎡ 초과 6필지가 각각 공급된다.
택지가격은 공동주택지의 경우 용적률(150~250%)를 감안한 평당 309만~349만원으로 기본형건축비(370만원)와 금융비용, 지하층 건축비 등 가산비용을 감안하더라도 평당 800만원대 아파트 분양이 가능할 것이란 게 토공의 설명이다.
이는 최근 영종도에서 분양한 GS 자이, 금호어울림의 분양가 927만원∼1150만원보다 낮은 가격이어서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안장원 기자(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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