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부산에 연 17.07%의 투자 수익률이 예상되는 7성급 소형 오피스텔이 나올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수영구 민락동의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다. 여기에 전용면적19.80~47.23㎡의 오피스텔 630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00만원(VAT별도)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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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광안리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신개념 소형 주거공간인 인터하우스 양식을 도입한 7성급 오피스텔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지는 광안리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①조감도 ②카페테라스 ； ③선베드장 ④야외공원(건강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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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편의시설‘굿’]]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점도 이 오피스텔의 장점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이 오피스텔은 부산 도심으로 이어지는 황령터널과 광안대교 이용이 편리하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광안대교가 가깝고,민락수변공원·광안리해수욕장도 지척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 센텀시티에는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을갖추고 있다. 희소가치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최근 6년 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투자성도 좋아졌다. 지난해 정부의 ‘8·18전·월세 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오피스텔도 임대사업용 주택에 포함돼 각종 세제혜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률이 연 17%나 된다고?]]

이 오피스텔은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한 만큼 연간 기대 수익률이 주변 오피스텔보다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가 예상하는 부산 광안리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의 투자 수익률은 연 17.07%. 이는 분양가의 50%를 대출로 해결하고, 대출이자 연 6%를 전제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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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익률은 해운대 H오피스텔 11.51%, 센텀 S오피스텔 12.41%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센텀프리모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이 2200만원에 불과하고 보증금500만원, 월세 45만원을 받을 수 있어 수익률이 높게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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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입주민은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건물 지상 2층에 들어설 커뮤니티시설은 동급 오피스텔 가운데 최고급수준으로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이룬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주민이 이 오피스텔에서 원스톱 리빙(One-Stop Living)이 가능한 이유도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 커뮤니티시설의 힘이 크다. 이 커뮤니티시설은 입주민을 위한 멤버쉽 제도로 운영된다. 이곳에는 최신식 운동기구로 채워질 휘트니스센터,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라커룸·샤워실 등의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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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이 각종 강좌와모임, 회의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 룸도 조성된다. 입주민이 차를 마시며 책도 볼 수 있는 북카페는 비즈니스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팩스·컴퓨터·복사기 등이설치된다. 또 1~2인가구를 위해 코인세탁실을 별도로 마련해 생활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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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다. 이 오피스텔이 호텔급을자랑하는 데는 1층 로비만 봐도 다른 오피스텔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 오피스텔의 로비는 다른 오피스텔보다 넓은 호텔식공간으로 조성돼 입구부터 입주민에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옥상정원도 남다르게 설계된다. 이 건물에는 약 2106㎡(약 630여평) 규모의 아름답게 꾸며진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이 옥상정원에서 입주민은 비밀정원 느낌으로 다른 오피스텔에서 누릴 수 없던 쾌적함과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기존 오피스텔과 다른 차별화된, 타 오피스텔보다 뛰어난 최상급 소형 오피스텔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