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을 맞아 경기 남부지역에도 새로 분양하는 단지가 쏟아져 나올 전망이라고 뉴스1이 30일 보도했다. 서울의 전셋값 수준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전국 80개 단지 8만3528가구 중 25% 정도의 물량이 경기 남부지역에 몰려있다. 업계에 따르면 용인·오산·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10월에만 16개 단지 2만3224가구가 공급된다.
2기 신도시 사업 중 면적이 가장 넓은 동탄2신도시에는 10월에만 5개 단지 4702가구가 공급된다. 우선 반도건설은 동탄역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710가구)과 동탄역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671가구)을 선보인다. 두 단지 모두 60~85㎡ 주택형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반도건설은 앞서 동탄2신도시에만 6개 단지 4500여 가구를 분양했다. 두 개 단지를 합치면 59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이 된다. 대림산업은 대단지 아파트인 e편한세상 동탄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으로 60~135㎡ 주택형 1526가구 규모다.
[[용인에 2000가구 대단지 분양]]
용인에서는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들이 연이어 분양에 나선다. 우선 6800가구 규모로 신도시급 대단지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눈에 띈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규모 44~103㎡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2356가구 규모의 성복역 롯데캐슬을 공급한다. 지하 6층~지상 34층 13개동 규모다. 84㎡ 주택형 2026가구·99㎡ 주택형 330가구다. 이들 단지는 대규모인 만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e편한세상 한숲티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 6개가 조성된다. 또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가 들어선다.
성복역 롯데캐슬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15만4000㎡)보다 큰 16만㎡ 규모의 초대형 쇼핑몰이 들어선다.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니라 다향한 볼거리와 문화·레저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형 문화공간이라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이 밖에 오산에는 GS건설이 오산세교자이(1110가구)를 공급하고, 안산에서는 롯데건설이 초지동 롯데캐슬(469가구)을 분양한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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