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운동장역 옆에 짓는 패션TV 쇼핑몰을 분양한다.
지하6층, 지상11층에 연면적 1만2000여평 규모로 2000여개 점포가 입점한다. 80% 정도가 분양이 끝났으며 잔여분이 대상이다. 완공은 2006년 12월이다.
일대는 현재 동대문운동장역 사거리를 두고 굿모닝시티,라모도등 대형쇼핑몰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어서 밀리오레, 두산타워, 헬로우apm 등 기존의 상권과 함께 동대문운동장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의 재도약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2-2263-3343.
황성근 기자(hsg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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