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도촌택지지구의 첫 분양이 내년 4월로 늦춰질 전망이다.
대한주택공사는 28일 성남 도촌지구(24만2000평)의 주공아파트 분양 시기를 내년 초에서 4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주공 관계자는 "판교신도시 분양이 내년 3월로 예정돼 있어 분양 시기를 다소 늦추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주공은 내년 4월 도촌 지구에서 29평형 52가구,33평형 356가구 등 408가구 분양에 이어 오는 2007년까지 총 4870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중·대형 주공아파트 980가구도 포함돼 있다.
도촌지구 아파트는 원가연동제에서 제외돼 입주 직후 전매가 가능한 데다 판교와 맞붙어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
첫 공급 물량의 분양가는 평당 900만~1000만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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