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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6개 신도시서 30여만 가구 봇물

등록일자

2007년 01월 02일

자 료 원

조인스랜드

광교신도시에 공급되는 주택이 11ㆍ15 대책 발표 때보다 2000가구 줄어드는 반면 양주신도시에서는 2000가구 늘어난다.

6개신도시에서 늘어나는 주택은 총 4만3000가구로 11ㆍ15대책을 발표할 때와 동일하다.

[[용적률ㆍ녹지율 완화로 4만여가구 늘어]]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1ㆍ15대책에 따라 6개신도시의 용적률을 높이고 녹지율을 낮추기 위해 환경부와 세부적인 협의를 마친 결과 11ㆍ15대책 발표 때와 비교해 광교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2000가구 줄었지만 양주에서는 2000가구가 늘어났다.

건교부는 11ㆍ15 대책을 발표하면서 6개 신도시의 평균 용적률을 175%에서 190%로 올리고 녹지율은 31.6%에서 27.2%로 낮춰 총 4만3000가구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었다. 이에 따라 6개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총 29만6000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구체적으로는 송파신도시가 3100가구 추가된 4만9000가구, 검단신도시가 1만가구 늘어난 6만6000가구, 광교신도시가 9900가구 증가한 3만4000가구로 조정됐다.

또 파주신도시가 5800가구 늘어난 3만4000가구, 김포신도시가 6200가구 증가한 5만9000가구, 양주신도시가 8천가구 추가된 5만4천가구로 각각 바뀌었다.

건교부는 환경부와의 협의과정에서 6개 신도시 전체적으로는 4만3000가구 늘리는 데 성공했다.

광교 2000가구 줄고, 양주 2000가구 늘어

그러나 광교는 증가분이 11ㆍ15대책 발표때보다 2000가구 줄어들었고 대신 양주가 2000가구 증가했다. 나머지 4개 신도시의 증가분은 11ㆍ15대책 발표때와 같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건교부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의 경우 원천유원지가 있어 애초 늘리기로 했던 공급가구를 충족할 수 없었지만 양주에서 추가로 늘릴 수 있었다"면서 "전체적으로는 11ㆍ15대책때 발표했던 추가물량을 맞췄다"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takeital@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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