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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신도시 급인 경기도 고양시 덕이지구에 중대형 고급 아파트 4872가구가 분양된다.
동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일산신도시 인근 덕이동 66만㎡에(20만평)에 하이파크시티란 브랜드를 사용해 다음달 공동으로 아파트를 분양한다.
덕이지구는 입지가 뛰어나 눈길을 끈다. 일산신도시ㆍ파주신도시 중간에 있어 두 신도시의 편의시설을 두루 누릴 수 있다.
[[일산 옆 미니신도시…뛰어난 입지 여건 자랑]]
지하철 3호선 대화역ㆍ경의선 탄현역ㆍ자유로 이산포 나들목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제2자유로ㆍ제2외곽순환도로ㆍ경의선 탄현역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또 대화역 주변에는 킨텍스ㆍ한류우드ㆍ호수공원ㆍ종합운동장ㆍ이마트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계약 후 7~10년간 전매제한에 묶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와 달리 하이파크시티는 입주 후 곧바로 되팔 수 있다. 계약자들이 재산권을 비교적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셈이다.
업체들은 하이파크시티를 수도권 북부 최고급 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1556가구를 분양하는 동문건설의 김시환 상무는 “휴먼 에코타운이란 컨셉트에 맞춰 단지를 설계했다”며 “입주자들은 기존 아파트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주거문화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문이 짓는 아파트 단지에도 휘트니스센터ㆍ골프연습장ㆍ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 단지 내 녹지율이 50%에 달하고 다양한 형태의 근린공원도 곳곳에 마련될 전망이다.
3316가구를 분양하는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런던 하이드파크와 로마 보르게세 공원을 닮은 유럽풍 공원과 고급스러운 외관 및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일반 단지와 철저하게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이 짓는 단지에는 대형 수영장과 골프 연습장이 들어선다.
[[분양가 ㎡당 450만원대 예상]]
하이파크시티는 110~350㎡형(33~107평형) 중대형 아파트로만 이뤄져 고급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당 450만원(평당 1500만원)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업체 관계자들은 예상한다.
인근 풍동지구의 중대형 시세(평당 1400만~1600만원)와 엇비슷하다. 하이파크시티는 고양시 거주자에게 100% 우선 분양권이 주어질 전망이다. 문의 031-932-1121(동문건설),1644-7700(신동아건설).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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