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연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격전장 중 하나로 떠오를 것 같다.
주택건설업체에 따르면 올 연말부터 내년초까지 울산에서는 1만5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울산의 아파트 분양은 울주군과 동·중·북·남구등 4개구 가운데 북·중·남구에 몰려있다. 북구에서 5090가구, 남구에서 3264가구, 중구에서 140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통계청 가구조사에 의하면 이들 3개구 신규분양물량은 기존 아파트 11만1169가구의 8.7%인 9757가구에 달한다.
현재 울산에서 분양을 준비중인 업체는 대우, 두산, 벽산, 우방, 엠코, 월드, 중앙, GS, 진흥,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가나다순)등 11개 업체다.
[[월드건설 매곡동 2686가구 분양]]
월드건설이 북구 매곡동에 분양하는 ‘월드시티’는 2686가구(114~310㎡)로 울산에서 최대규모다. 3.3㎡당 750만~850만원으로 23~25일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중 1500명을 추첨해 도자기를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엠코도 북구 신천동에 12월중 ‘신천 엠코타운’ 741가구(112~181㎡)를 분양한다. 지난 8월 인천 부평구 삼산동 엠코타운 아파트의 준공으로 주택건설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엠코는 미래형 첨단주거환경의 조성을 통해 모태지역이나 다를바 없는 울산의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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