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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10년 중대형 임대주택 3자녀 특별공급 물량이 평균 청약경쟁률 2.2대 1로 10일 마감됐다. 모든 주택형이 모집인원수를 채웠다. 특히 교통·교육환경이 좋은 동판교(A21-1·A26-1블록) 아파트에 청약자가 몰렸다.
A21-1블록은 2개 주택형 14명 모집에 48명이 몰려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26-1블록은 10명 모집에 39명의 신청이 접수돼 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A14-1블록은의 경우12명 모집에 20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1.6대 1에 달했다. 24명을 모집한 A6-1블록은 26명이 신청해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입지 좋고 품질 뛰어나]]
이번에 분양되는 중대형 임대 4개 단지(2068가구)의 품질은 일반 분양아파트에 뒤지지 않는다. 주택공사는 2006년 9월 분양한 중대형 분양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이들 4개 단지 중 A21-2블록을 제외한 3개 단지를 민간 건설업체에 턴키로 맡겼다. 현대건설 등 민간업체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맡는다.
4개 단지의 판교 내 입지여건도 좋은 편이다. A21-2블록과 A6-1블록에 같이 들어서는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이 2006년 9월 분양됐을 때 다른 단지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A21-2블록은 신분당선 판교역(개통 예정)과 중심상업지역 옆이어서 당시 주변 단지들의 청약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입주 때까지 내는 임대보증금이 1억7150만~2억5670만원, 임대기간 동안 월 임대료는 65만~84만원이다. 2007년 2월 나온 용인 흥덕지구 중대형 임대료(139㎡ 보증금 3억6600만원, 월 임대료 63만원)보다 싸다. 2006년 3월 분양된 주택공사 중소형(114㎡) 임대료(보증금 1억4114만원, 월임대료 58만2000원)과 큰 차이가 없다.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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