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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ㆍ광교ㆍ청라지구 1만3000가구 분양 손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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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6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다음달 수도권에서 신도시 등 인기 공공택지에서 분양이 잇따른다.
김포 한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인천 청라지구 등에서 1만3000여가구가 쏟아진다.
올봄 인천에서 시작된 뜨거운 청약열기가 다음달 수도권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짜 분양 물량이 풍성한 만큼 당분간 청약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분양 막 오른 한강신도시]]
한강변에 들어서는 입지가 돋보이는 한강신도시. 지난해 월드∙우남건설 등 2개 단지가 분양했고 올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당초 동시분양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업승인 등 사업속도 차이로 개별 분양으로 진행된다.
우미건설은 한강신도시 서북쪽에 우미린 아파트 1058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김포경전철이 지나는 역세권 단지로 중심상업지역도 가깝다.
KCC건설은 80㎡로만 구성된 1090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안에 고등학교가 있다.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은 장기지구와 가까워 생활편의성도 좋은 편이다.
길 건너에선 성우종합건설이 중대형(전용 85㎡ 초과)으로 이뤄진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단지 주변에 녹지공간이 넉넉해 쾌적성이 좋다. 화성산업은 중소형 648가구를 분양한다. 주변에 초∙중∙고가 가까이 있어 자녀들이 통학하기 좋다.
한강신도시에서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는 앞으로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된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중소형 800만원대 후반~900만원 초반, 중대형 1000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별내지구 분양 개막]]
광교신도시∙오산 세교지구∙남양주 별내지구에서도 아파트가 분양된다.
한양은 광교신도시에서 중소형(전용 85㎡ 이하) 아파트 214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옆에 하천이 있어 쾌적성이 뛰어나고 초∙중교가 가까워 자녀들이 통학하기에 좋다.
광교신도시는 광교산과 수원 원천∙신대저수지를 끼고 있어 쾌적성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곳이다. 분양가는 1월 용인지방공사가 분양한 이던하우스 분양가(3.3㎡당 1200만원대)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행정구역상 과밀억제권역인 수원에 있어 입주 후에도 2년간 팔 수 없다.
오산 세교지구에선 주공이 휴먼시아 아파트 772가구를 분양한다. 세교지구는 동탄1∙2신도시가 가까이 있어 신도시 개발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남양주 별내지구에선 신일업건이 중심상업지역과 가까운 곳에 신일유토빌 아파트 450가구를 선보인다. 별내지구 첫 분양이다. 북부간선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로 다닐 수 있다.
[[인천 청라지구 분양 대전]]
올해 분양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청라지구의 분양 행진이 계속된다. 청라지구에서도 국제업무타운이 가까워 입지여건이 좋은 서청라에서 7개 단지 3373가구가 나온다. 우미건설만 중소형을 분양하고 나머지는 모두 중대형이다.
SK건설·동양메이저건설·반도건설·한양 등 4개 업체는 동시 분양한다. 대부분 한 곳에 몰려있어 입지여건은 비슷한 편이나 호수조망 등에 따라 청약경쟁률이 다소 차이날 것으로 보인다. SK건설이 짓는 아파트는 중앙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어 호수조망이 가능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청라지구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원으로 예상된다. 앞서 분양된 청라자이, 중흥 S-클래스, 웰카운티 등의 평균 분양가(3.3㎡당 1200만~1300만원) 보다 싸다. 청라지구는 4월부터 전매제한 기간이 1~3년으로 축소된 데다 입주 후 5년 이내 되팔 경우 양도소득세를 100% 감면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지방에선 부산 등에서 분양물량이 나온다. 수도권에 비해 많지는 않다.
이영주 기자(leeyj@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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