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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분양 첫 테이프를 끊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에서 중대형 아파트가 나온다. 주택공사가 Ac-1블록에서 분양하는 전용면적 101~119㎡ 407가구다. 광명역세권지구는 광명시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 195만7000여 ㎡ 규모로, 2011년까지 아파트 등 주택 총 6600여 가구가 건립된다.
지난해 11월 주택공사가 중소형 1339가구를 내놓으면 분양이 시작됐다. 이번에 나올 중대형은 분양가가 3.3㎡당 1100만원대로 주변의 새 아파트보다 3.3㎡당 50만~100만원 정도 싼 편이다. 101㎡는 3억9000만~4억원, 119㎡는 4억6530만~5억400만원 정도다. 150㎡는 7억원 선이다.
분양가상한제는 적용되지만, 상한제상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싸 채권매입액은 0원이다. 광명역세권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지구 남쪽에 경부고속철도 광명역이 있고, 오류~안양간 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지하철 1호선 시흥역이 가깝다.
[[광명·안양시 거주자에게 30% 우선공급]]
21일 3자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29일 순위 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예금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고, 광명시와 안양시에서 모집공고일(10일) 1년 6개월 전부터 살고 있어야 지역우선공급 물량(분양 물량 중 30%)에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지구 내 행정구역별 면적에 따라 30%(122가구 정도) 가운데 89%(108가구 정도)는 광명시 거주자, 나머지 11%(14가구 정도)는 안양시 거주자 몫이다. 전체 분양 물량의 70%는 서울·수도권 거주자 몫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되는 데다 광명시와 안양시가 과밀억제권역이어서 계약 후 3년간 팔 수 없다. 1588-9082.
황정일 기자(obidius@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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