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건설은 전북 전주시 첨단지구에 파란채아파트 525가구를 분양한다. 30평형 351가구, 33평형 174가구다. 분양가는 평당 390만∼420만원이다.
93만평 규모의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와 101만평의 완주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전라선 송천역, 호남고속도로 익산나들목에서 가깝다. 5만평의 둔산공원 옆이다. 둔산공원에는 축구경기장,호수,조깅트랙,산책로,인라인스테이트장 등이 있다.
단지 앞에 봉서초등이 있고 중학교가 들어선다. 봉서초등은 도내 ICT거점학교로 지정된 학교로 수영장,잔디운동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한다.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입주는 2007년 11월 예정. 063-273-1222.
안장원 기자(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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