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 코오롱건설 '송도 더 프라우' 청약 광풍이 재연될 조짐이다. 송도 더 프라우와 같은 성격의 주상복합,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어민생활용지 M1 부지 주상복합아파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곳에 주상복합 아파트 421가구, 오피스텔 288가구를 짓고, 어민보상용 191가구를 제외한 물량(주상복합 230가구, 오피스텔 288가구)을 3분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현대건설도 M1 내 1만평 부지에 약 5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오피스텔, 상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도 어민보상용 부지에 짓는다.
약 200가구 규모로 지어질 주상복합아파트는 50평형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300가구 가량이다. 현대건설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9월 이전인 7-8월 경에 분양을 준비 중이다.
두 사업 모두 주상복합아파트는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고, 오피스텔 당첨 후 전매가 가능하다.
주상복합의 경우 인천시 주택청약통장 소지자에게 우선 분양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보통 청약에 제한이 없지만 업체 측이 청약자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을 우려,청약자격을 엄격하게 적용할 가능성도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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