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주상복합 단지인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5층 건물에 오피스텔 371실과 상업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동북아 경제·비즈니스의 중심지를 목표로 1단계 사업을 80% 이상 완료하고 업무시설·호텔 등 인프라 조성을 위한 2단계 사업을 준비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명지국제신도시·강서구를 포함한 부산 5개 구의 111만 인구를 관할하는 서부법조타운이 개원한다.
[[1·1.5룸 오피스텔 8개 타입]]
단지 앞에 중심사거리 대로변이 있어 가시성이 좋다. 부산도시철도와 백화점, 이마트타운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지하 층에는 더 파티, 6~8층 메디컬타운, 5층 컨벤션 시설 등이 입점을 확정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피스텔은 산업단지·법조타운 등에 출·퇴근이 편하다. 1룸, 1.5룸 구조의 소형 평형 위주로 설계되며 전체 8개 타입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8·2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주택시장의 수요가 상가나 오피스텔 등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분양 사무실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 266 (백만프라자 106호)에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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