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충청권 최대 화두는 ；처음으로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둔 충남 서산 대산항이다.
서산시는 최근 한국과 중국의 사업자와 협의해 합작법인 설립과 선박 확보 등 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4월 대산~룡얜항 간 국제여객선을 정식 취항을 예고했다.
이에 대산항은 한반도와 중국대륙을 잇는 국제항의 바다 문으로 ‘물류 관광교역의 거점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추진된 대산항과 롱옌항 간 거리는 339㎞로 이는 한국과 중국의 최단거리다. 이 덕에 서산시는 연간 4만명이 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산항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한다.
서산시 관계자는 “대산항의 국제여객선 취항으로 인해 내국인과 중국인을 포함해 연간 21만명이 넘는 사람이 대산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한 관광수입은 연간 1150억원에 달하고, 충남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생산 유발 효과도 14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서산 대산항 일대로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외 여행사들은 초정 및 팸투어 진행을 서두르고 있다. 관광객들의 숙박을 위한 주거시설 개발 사업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서산과 대산항 잇는 정중앙 위치]]
이런 가운데 ；서산 테크노밸리 C1블록에 조성되는 이안큐브 오피스텔이 서산 대산항의 국제여객선 취항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산과 대산항을 잇는 주요 길목인 29번 국도 정중앙에 ；있기 때문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2~42㎡ 1009실 규모로 서산에서 최대 규모다. 면적별로 ；22㎡ 24실, 23㎡ 335실, 24㎡ 498실, 26㎡ 62실, 27㎡ 38실, 42㎡ 52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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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최초로 테라스와 복층 구조를 선보인다. ；테라스형은 전용 22·23·42㎡ 타입 38실이며, ；복층형은 22·23·26·42㎡ 타입 411실로 구성된다.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 같다. ；서산 대산항·테크노밸리 내 종사자는 물론 인근으로 자리한 16여 개의 산업단지 종사자 약 8만2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식 서비스, 발렛 서비스 등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피트니스센터·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단지 안에 약 3000평에 달하는 상업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덕에 ；중국 거주 수요는 더욱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산시가 대산항을 통해 중국 요우커들의 많은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산으로 향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단지가 대산항이 인접한 최적의 입지에서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한 상품구성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1번지에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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