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도시의 1단계지역인 장기지구가 잇따라 분양된다. 반도건설ㆍ이지건설ㆍ제일건설ㆍ남흥건설 등 4개 업체가 15일 견본주택 문을 동시에 열고 동시분양한다. 총 1412가구로 전용 25.7평 이하가 650가구, 초과가 762가구다. 전용 25.7평 이하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가 평당 720만∼740만원으로 예상되며 5년간 전매제한된다. 25.7평 초과는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평당 900만~1000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분양에 참여업체는 이지건설의 더 원(290가구), 제일건설의 풍경채(360가구), 남흥건설의 더 원(315가구), 반도건설의 반도유보라(447가구) 등이다. 모두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어 쾌적성이 좋지만 단지는 작다.
앞서 신영(267가구)이 8일부터 청약에 들어갔다. 청약은 오는 20~23일,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다. 계약은 다음달 3~5일이다.
장기지구는 김포신도시 한가운데에 위치해 김포신도시 발전 덕을 기대할 수 있다. 김포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클 뿐 아니라 앞으로 수도권 서북부의 주거 중심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장기지구(26만5000평)는 서울과 가까운 입지여건을 갖췄지만 교통 및 편의시설 등이 부족해 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곳이지만 앞으로 유치원 1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들어서고, 근린공원 5곳, 어린이공원 5곳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강변을 따라 농지 18만평에 생태공원과 강변탐방로 등 생태탐방벨트가 만들어진다.
앞으로 경전철, 도시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이 개통ㆍ건설되면 현재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는 교통문제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전철은 지하철 5ㆍ9호선 김포공항역~김포신도시 내 양촌면에 이르는 22.6㎞ 구간에 11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2011년 2월 개통된다.
도시고속화도로는 올림픽도로~김포신도시까지를 잇는 15㎞ 길이의 왕복 6차로이다. 2009년 12월 완공되면 현재 유일한 간선도로인 48번 국도의 교통난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산대교는 왕복 6차로로 지어지며, 내년 12월 개통된다.
김포신도시는 파주LCD지방산업단지(내년 사업완료), 양촌지방산업단지(2008년 완료), 김포항공산업단지(2009년 완료) 등의 배후도시 역할을 맡음으로써 수도권 서북부의 주거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장기지구 1400여가구 동시분양 |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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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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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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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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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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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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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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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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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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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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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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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83-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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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흥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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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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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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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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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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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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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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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11-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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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각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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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 기자(ahnjw@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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