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올해 전국 24곳 사업장에서 1만4195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작년 6600가구보다 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이 중 801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600가구로 전체의 75%로 가장 많다. 1월에는 인천 검단 오류지구에서 651가구(111~248㎡)를 선보인다. 분양가는 111㎡를 기준으로 3.3㎡당 990만원대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2월에는 용인 일대에서 2700가구를 한꺼번에 선보인다. 용인 성복1~3차 물량 2157가구를 비롯해 용인 흥덕지구 570가구도 분양한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용인 흥덕지구는 주변 시세보다 20% 저렴한 3.3㎡당 1000만원 안팎에서 분양가격이 매겨질 전망이다.
[[서울 재개발 물량도 풍부]]
6월에는 1028가구 규모의 응암 7구역을 시작으로 응암8구역 (893가구), 응암9구역(748가구)가 연이어 공급된다. 또 882가구 규모인 불광 7구역도 10월 중 공급된다. 이밖에 동작구 정금마을 단독주택 재건축(377가구), 강서구 긴등마을 단독주택 재건축(230가구)도 분양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선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리에서 1401가구를 공급하고, 울산 북구 양정동에서 317가구를 선보인다.
안장원 기자(ahnjw@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