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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소형 위주의 대단지 아파트가 2년 만에 첫선을 보인다.
롯데건설은 대구 서구 평리동 단독주택지를 재건축한 평리 롯데캐슬 1281가구 중 1039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68㎡~170㎡ 중 114㎡ 이하 중소형 비중이 60%다. 롯데건설 강지영 이사는 “올해 대구에서 첫 분양 스타트를 하는 민간 아파트이고, 이 지역에서 중소형 중심의 단지가 나온 건 오래간만”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710만원선. 중소형도 남향 위주로 배치할 계획이고 일부 가구에서는 두류공원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열병합발전설비로 관리비 절감]]
소형 열병합발전시설을 단지 내에 도입키로 한 것도 눈길을 끈다. 열병합발전시설은 발전기에서 나오는 폐열을 모아 난방과 온수 공급 등에 사용할 수 있어 관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독서실ㆍ문고ㆍ보육시설 등의 주민편의시설도 골고루 갖춘다.
이 단지는 서대구의 중심인 평리동에 있다. 평리동 일대에서는 재개발ㆍ재건축 추진이 활발해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도초교ㆍ평리초교ㆍ평리중ㆍ서부고가 단지 인근에 있고 국채 보상로ㆍ 평리로ㆍ 달구벌 대로ㆍ서대구 나들목 이용이 편리하다.
[[양도소득세 면제]]
또한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역 최초로 한시적으로 양도세감면(2009년 계약세대 한정)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7일 죽전네거리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올 12월. 053-523-7070.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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