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금자리지구 첫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이달 말 나온다.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LH는 이달 21일부터 강남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91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내 상가 8개 점포를 내놓는다. 보금자리지구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상가로 올 10월 입점한다.
점포별 크기는 전용 31.38~47.02㎡며 예정가격은 1층 3억3372만8000원~3억9609만6000원, 2층 1억1894만4000원~1억4696만8000원이다. 21~22일 일반공개경쟁입찰(www.lh.or.kr) 방식으로 주인을 가리며 입찰결과는 22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이외에도 대전 선화단지에서 66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나온다. 역시 10월 입점예정이며 23~23일 분양한다. 예정가격은 6405만~1억4700만원 정도다.
한편 대구율하2 A2블록(5단지) 2개 점포, 대구율하2 A4블록(10단지) 1개 점포, 대구율하2 B4블록(11단지) 1개 점포, 대구서재 1개 점포, 포항환호 1블록(주상가) 2개 점포 등 총 7개 점포가 20~21일 공급된다.
[[안정적이지만 고액 낙찰은 피해야]]
LH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공공기관이 시행해 안정성이 높고 평균 100가구당 1개 점포를 공급해 공실 위험성이 적다는 평이다. 투자 자금 부담이 적은 편이라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경쟁입찰방식으로 분양되는 만큼 고가의 낙찰을 피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단지 내 상가 투자에 앞서 현장분석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특히 배후수요 파악과 상가의 위치, 고객 접근성과 유효 수요 유입률, 현실적 임대가를 고려한 적정 낙찰가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현주(chj80@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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