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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훈풍…건설사 “분양시기 앞당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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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3년 09월 16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최근 건설사들이 전·월세대책 등에 힘입어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자 분양시기를 앞당기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옛 육군 도하부대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주거단지(3200여 가구) 분양시기를 올해 말에서 좀 더 앞당기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작년부터 분양시기를 엿보던 안양호계푸르지오에 대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이달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기로 했다.
[[미분양 단지도 적극 나서]]
이달 27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의 ‘월배2차 아이파크’와 롯데건설의 ‘덕수궁롯데캐슬’, 반도건설의 ‘동탄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 등 단지가 일제히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개시한다.
충남도청(내포) 신도시 모아엘가는 최근 분양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타려고 분양시기를 애초 9월 초에서 10월로 연기했다. 롯데건설의 한 관계자는 “시장 분위기 좋을 때 분양을 하는 게 나아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미분양 아파트들도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현재 분양 중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와 e편한세상 보문,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등 미분양 아파트는 전·월세 대책 발표에 맞춰 입주금액을 낮추거나 잔금 유예 기간을 늘려주는 등 혜택을 확대해주고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분양시장은 4·1 대책과 전·월세 대책 등 정책 기대감으로 호조를 띠고 있다”며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를 앞당기고 있어 추석 이후 신규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일(obidius@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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