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은 경기도 평택시에 미군 렌털하우스인 평택 캐피토리움의 분양홍보관을 지난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평택 캐피토리움은 평택 팽성읍 안정리 32-2번지에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59~76㎡ 총 328실 규모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단일 미군기지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캠프 험프리스를 배후로 한 수요가 풍부하다. 캠프 험프리스에 한미연합사령부,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이 이주한다. 지난 7월 용산·동두천 지역 장병 8000명의 이주를 시작으로 이곳엔 2020년까지 미군과 미군 가족, 카투사 등 4만2771명의 유입된다. ;
[[미군 4만3000여명 이주 본격화]]
평택 캐피토리움은 캠프 험프리스 정문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인데다 안정리 로데오 상권의 초입에 자리한다. 때문에 부대로 복귀가 쉽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미군 주택과 검열 기준에 맞춘 맞춤형 설계를 도입해 임차인들이 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장병의 60%는 기지 밖에 거주지를 마련해야 하는 규정 상 캠프 험프리스 일대는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이란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미군 렌털하우스는 경기를 타지 않으며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은 상품이기 때문에 경기 상황에 관계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다”며 “미군부대 이전과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 위탁은 한국개발, 시공은 파인건설이 각각 맡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79길 6 제이에스타워 1층에 마련돼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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