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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신도시에 첫 유러피언 스트리트 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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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7년 04월 12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유러피언 스트리트 상가가 첫 선을 보인다.
네오위드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네오 웨스턴스퀘어의 분양 홍보관을 18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지면적 1만㎡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엔 ；법조타운 조성, 강서선 경전철 착공 등 개발호재가 있다. 2단계 조성 사업을 통해 ；업무·교육·주거·의료·호텔·컨벤션 등의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상가는 ；점포 양면이 노출돼 가시성이 높은 광장형 스트리트 설계가 적용된다. 출입구가 ；여러 방향으로 나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유동인구 확보를 위해 코너 상가를 확보했다.
[[3.3㎡당 2000만원대]]
곳곳에 유럽적 감성을 담을 계획이다. ；노천카페·중앙분수대·발코니·테라스·중앙광장·옥상공원 등이 마련된다. 지하에는 차량 220여 대를 수용하는 자주식 주차장이 마련된다. ；고객 동선과 차량 동선을 분리한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대(1층 점포 기준)다. 분양 관계자는 “이 상가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조성, 김해공항 확장, 경전철 조성 등의 개발호재를 품을 수 있을 것＂이라며 “분양가도 인근 상가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전했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420-7번지 모아진빌딩 1층에 18일 문을 연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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