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신도시 1단계 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 첫 분양이 또 다시 연기됐다.
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는 "이달중 분양키로 했던 아파트의 설계 결함이 발생해 재설계를 위해 2-3개월의 분양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산신도시의 공공주택 분양이 연기되기는 지난 3월에 이어 2번째로, 주공측은 지난 3월에는 발코니 확장에 따른 설계변경으로 이번에는 주방부문 설계 보완으로 분양을 늦췄다.
주공 관계자는 "신도시 최상의 품질에 걸 맞는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설계를 보완하기로 했다"며 "분양 시기는 10월께이며 분양 평형이나 가구수는 변함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공은 이달중 신도시 1단계지구(111만평) 3블록과 8블록 등 2개 단지에 △29평형 124가구 △30평형 210가구 △31평형 349가구 △32평형 419가구 등 모두 1천10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었다.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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