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지구에 들어설 코오롱건설의 더 프라우 주상복합아파트가 다음달 5일부터 분양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15일 “평당 1300만원선에 분양하는 것으로 21일께 분양승인을 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업체측에서는 당초 분양승인 신청서를 접수하면서 평당 분양가를 1400만원대 이상으로 책정해왔지만 업체측과 여러차례 협의를 거쳐 평당 1300만원대 초반선에 분양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코오롱건설은 28일 송도신도시 내에 견본주택을 열고 3월 5일부터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에 들어가기로 했다. 인천지역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분양된다.
더 프라우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에 아파트 224가구과 오피스텔123실로 구성된다. 조합원분 98가구를 제외한 12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50평형 108가구▲55평형 104가구▲80평형 8가구▲84평형 4가구 등으로 단지가 조성된다.
더 푸라우는 12만평의 수변공원을 끼고 있고 인근에 국제학교가 들어서는 점이 장점이다. 저층에서는 수변공원을, 고층에서는 인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역사 예정지 및 송도 중심상업지구와 다소 거리가 있는데다 투기지역이어서 대출규제를 받는 점 등은 약점으로 꼽힌다. 문의:1566-0060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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