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5월 중순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409-3번지 일대에서 송내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에 24평형 104가구, 32평형 172가구, 45평형 120가구, 46평형 40가구 등 총 436가구가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5월 11일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가는 미정이나 업계에선 평당 1200만~1300만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인근 중동신도시 아파트 값은 평당 1400만~1500만원 선이다. 지난해 5월께 공급된 대우건설의 중동역 푸르지오의 경우 평당 1100만~1380만원 선에서 분양됐다.
[[친환경 웰빙 주거공간으로 조성]]
단지 남동쪽으로 성주산을 조망할 수 있다. 전체 사업 부지의 20%가 공원으로 조성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웰빙 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게 GS건설측 설명이다.
입주민 건강을 위한 웰스 시스템과 250여평 규모의 단지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 센터’ 등도 설치된다.
아파트 외관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급화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분양한 서초자이에 이어 송내자이를 특화된 외관으로 장식할 방침이다.
디자인 저작권에 등록된 이 외관은 아파트 건물 전체를 띠모양으로 두르고, 특히 옥탑은 입체적인 ‘ㄷ’자 모양으로 꾸민다. 옥탑에는 경관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다른 단지와 차별화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입지 여건도 좋아]]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1호선 송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 및 제2경인고속도로와 가깝다. 단지 인근에 송일초.성주중.부천여중.부천고 등이 있는 등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부천 중동신도시와 가까워 신도시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도 있다. 송내 자이는 중동신도시 끝자락과 500~600m 정도 떨어져 있다. 문의 032-651-0009.
조철현 기자(choc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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