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에서 계약 후 바로 팔 수 있는 신규 분양아파트가 선보인다.
벽산건설이 11월 중순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에서 분양할 양평 벽산블루밍 아파트다. 총 928가구로 중대형 위주다. 분양가는 크기에 따라 ㎡당 227만~257만원(평당 750만~850만원) 으로 예상된다. 2010년 4월 입주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최대 매력은 분양 계약 후 분양권을 곧바로 팔 수 있다는 것이다. 양평군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투기과열지구가 아니어서 계약 직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아파트 재당첨 금지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주택 담보 대출 한도도 주택투기지역으로 묶인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 중도금 등 자금 마련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다.
[[교통개선 호재 가득]]
이 지역 교통 여건도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중앙선(서울 청량리~남양주 덕소~양평~강원도 원주)이 복선 전철화하는 2008년 말이면 양평에서 서울까지 40분 정도에 갈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중앙선 양평역과는 차로 5분 거리다. 양평~여주간 고속화도로(여주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도 건설될 예정이어서 이 지역에서 서울ㆍ수도권 접근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단지 전체가 타워형으로 설계돼 향에 따라서는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거실에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가족 수에 따라 거실로 쓰거나 벽을 막아 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분양가가 ㎡당 242만원(평당 800만원) 선을 넘을 경우 가격 저항력도 만만찮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분양 문의 031-775-7001.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조철현 기자(choch@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