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견본주택 문을 연 대구테크노폴리스 첫 임대아파트인 하나리움 퀸즈파크에는 첫날 방문객이 65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까지 3일간 총 1만8000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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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주택시장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대구의 첨단복합단지로 개발되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 들어서는 첫 임대아파트여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지는 소형주택인 전용 59㎡형 908가구로 구성되고 단지 안에 ＇맘앤키즈＇ 특화시설을 갖춘다.
임대아파트여서 때문에 초기 자금부담이 적고 앞으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만 있으면 5년간 전세금 상승, 집값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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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브런치카페, 쿠킹룸, 북라운지, 스터디룸, 키즈스테이션 등 여성과 아이를 위한 ‘맘앤키즈＇ 시설을 들인다.
[[주부ㆍ자녀 위한 맘앤키즈 시설 갖춰]]
발코니는 확장형으로 설계되고, 욕실은 2개가 설치돼 중소형이지만 넉넉한 공간활용을 할 수 있다.
‘ㄷ’자형 주방설계로 주부의 동선을 고려했고 현관에는 넓은 수납장과 안방에 파우더룸, 드레스장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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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움 퀸즈파크 청약일정은 26일 특별공급, 27일 1ㆍ2순위, 28일 3순위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3월 7일이다. 1588-9322.
권영은(kye30901@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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