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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복선전철 역세권에 수익형 부동산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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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6년 05월 18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울산 복선전철 태화강역 앞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들어선다.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분양 중인 온리원 오피스텔 150실이다. 전용면적 22㎡부터 77㎡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교통여건이 괜찮다. 교통여건이 괜찮다. 부산에서 울산을 지나 포항까지 연결되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1단계 사업 구간이 올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부전~일광간 28.5㎞ 길이 구간이 개통된다.
나머지 일광~태화강(37.2㎞) 구간은 2018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지방에선 최초로 지하철과 광역철도를 환승하는 광역 교통망이 구축된다.
[[현대자동차·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 편리]]
생활여건이 나쁘지 않다.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농수산물 시장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CGV·롯데시네마·문화예술회관·문화센터 등 문화생활도 인접해 있다. 가까운 산업로를 통하면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입주 시 원하는 대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에뛰드 룸을 제공한다. 층고는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7ｍ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다. 모든 실에는 TV·전자렌지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설치된다. 층별 무인택배함·피트니스센터·세탁실·비즈니스 라운지 등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삼산동은 복선전철 개통과 역세권 지역 개발호재 등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5월 계약자에 한해 5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분양 홍보관은 울산 남구 신정동 태화강 풍림엑슬루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이선화(lee.seonhwa@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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