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평창동 '롯데캐슬로잔' 아파트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다.
분양마케팅업체 이삭디벨로퍼에 따르면 롯데캐슬로잔은 입주 당시 일부 가구를 2년 전세임대 방식으로 공급했고, 지난해 1월부터 전세 임대기간이 만료된 가구를 분양으로 전환해 완판에 성공했다.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게 맞춤형 인테리어를 지원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2년 전세 임대 물량인 만큼 새로운 인테리어를 제공한 것이 고객의 니즈를 파고든 것 같다"고 말했다. 고급형 자재를 사용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분양이 성공하자 시세도 꿈틀거리고 있다. 평창동 R공인 관계자는 "개발제한 해제, 신분당선 연장 계획의 중심에 ;위치한 데다 분양이 완료되고 매수 문의도 늘고 있어 초기 분양가 수준으로 시세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시공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 6개 동, 전용면적 184~242㎡형 112가구로 이뤄졌다. 2009년 3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황의영(apex@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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