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골프장 안에 고급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롯데건설과 KCC건설은 인천 청라국제도시내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내부에 조성하는 단독주택 단지 '더 카운티 인 베어즈베스트' 1차분 용지 119필지를 이달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은 2012년 5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1만6727㎡에 27홀 규모로 문을 열었다.
미국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의 별명인 '골든 베어'(Golden Bear)에서 따온 베어즈베스트라는 이름을 단 골프장은 세계에서 단 3곳인데 미국 애틀랜타와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청라국제도시에 아시아 최초로 개장했다.
[[대지 면적은 평균 466㎡]]
단지가 들어설 골프장 북쪽에는 청라국제도시역이 있고 남쪽으로는 청라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이 자리 잡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에서 인천공항철도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시청과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서울역은 30분, 인천국제공항은 20분, 김포국제공항까지는 25분이면 갈 수 있다.
올해 청라호수공원과 주운시설(Canal Way)이 준공을 앞두고 있고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들어선다. 2018년까지 26만㎡의 부지에 미래형 의료복합타운도 조성될 계획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인데 골프장 인근에는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외국인 학교인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가 있고 경명초, 청람초·중, 청라초·중·고교가 가까이에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1차분 대지 면적은 평균 466㎡ 내외로 용지 매입 후 건축 가이드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규모와 스타일에 따라 직접 설계해서 개별적으로 시공할 수 있다.
앞마당,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하며 건축 경험이나 전문지식이 부족한 수요자를 위해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 고객 맞춤형 상품 모듈을 제공한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페어웨이를 정원이나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골프장 내 280가구를 대상으로 별도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이 취약한 기존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매점, 피트니스센터, 세탁수거실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이달 말 인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클럽하우스 2층에서 문을 연다. ;분양 문의 1566-8368.
황의영(apex@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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