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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에 브렉시트까지…수익형 부동산에 ＇돈＇ 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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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14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브렉시트로 세계 각국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서다.
특히 상업시설은 분양가 상승으로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에 비해 수익률이 안정적이어서 투자 1순위로 떠올랐다. 다만 상업시설 시장도 경쟁이 치열해 일부 돈 되는 역세권, 대학가, 신도시 등 알짜배기 입지에만 투자가 몰리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상가 투자의 특성상 브렉시트로 오히려 경기에 악영향을 줄 경우 입지 등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어 ；유망 지역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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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가까워]]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앞에서 ；은평 스카이뷰 자이 ；내 상업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연면적 7202㎡, 지상 1~2층, ；70여 개 점포로 구성된다. 일부 매장엔 테라스 공간을 통해 상가 ；매출과 직결되는 주차장을 확보했다.
이 상가는 구파발역 ；역세권인데다 ；버스정류장·아파트 단지 등을 연결하는 길목에 있다. ；여기에 은평뉴타운 주거 중심지 등로 연결되는 보행 동선 상에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할 것 같다.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나들목(IC)이 가깝다. 인근 3호선 연신내역엔 2020년부터 일산~동탄 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나게 될 예정이다.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지난 3월 분양했던 같은 단지 내 아파트 361가구를 고정 수요로 확보했다. 은평뉴타운 내 1만6172가구와 고양삼송택지개발지구, 고양지축공공주택지구에 2만8741가구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에 롯데복합쇼핑몰, 가톨릭대성모병원, 소방행정타운 등이 들어선다.
[[은평뉴타운서 가장 높은 건물에 있어]]
이같은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보행자가 ；자연스럽게 모든 매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유러피언 오픈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했다. 상가 내부 평면은 고객들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순환적인 동선구조를 적용했다.
1층 상가는 고객들을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로 개발된다. 2층은 ；발코니와 가시성이 뛰어난 오픈형 매장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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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혜택은 중도금 50% 전액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계약금 10%만 내면 준공 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제일 높은 건물 상가란 상징성으로 만남의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입주 시점인 2019년 1월이면 주변 상권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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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3-22에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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