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 부동산 광풍이 불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곳곳에 기반시설이 가시화하고 있어서다.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서울·수도권을 넘어 평창 부동산까지 눈독을 투자자들도 크게 늘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곳곳에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서울·수도권 방면 교통 여건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진다. 지난 11일 제2영동고속도로가 뚫려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 50분대로 대폭 줄었다. 여기다 현재 공사 중인 인천공항~강릉 간 KTX선이 2017년 개통하면 서울 강남 90분, 인천공항 98분만에 갈 수 있게 된다.
각종 스포츠·레저시설과 편의·숙박 등 대규모 기반시설들도 개발되고 있다. 강원도는 평창 올림픽을 대비해 올림픽 특구를 지정해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15개 사업으로 1단계 10개 사업(4300실)은 올림픽 전인 내년 말 준공이 목표이다. 이 중 로터스호텔&리조트, 경포올림픽카운티호텔, 차이나드림시티, 하늘목장 조성, 삼양목장 개발 등 5개 사업은 아직 실시설계 중이다.
[[각종 인프라 개발 중]]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각종 경기시설까지 들어서고 있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동계 올림픽을 치루기 위해서 설상(雪上) 경기장 7개와 빙상(氷上) 경기장 5개 등 모두 12개가 필요하다. 이 중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를 비롯해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강릉 아이스아레나,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2곳 등 6개 경기장은 새로 만들어진다.
평창 보광 스노 경기장, 강릉 컬링 경기장,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 등 3곳은 관련 시설을 보완하고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와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 등 3개는 기존 경기장을 보수해 사용할 예정이다. 6개 신설 경기장의 평균 공정률은 55% 정도다. 전 세계에서 16번째 썰매경기장이 될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가 65%로 가장 앞선다.
이에 따라 평창이 동계 올림픽을 통해 얻은 국제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내다보는 전망이 많다. 숲과 바다를 아우르고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평창은 태백산맥에 자리해 해발고도가 700m 이상인 곳이 전체 면적의 약 60%를 차지하며 동·서·북 3면이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대삼림에서 나오는 풍부한 피톤치드와 신선한 공기가 건강과 휴식을 챙기기에 좋다.
또한 스키·스노보드·썰매 등 겨울 스포츠를 비롯해 패러글라이딩·승마·MTV·래프팅 등 사계절 동안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기 좋다. 국내 최대 규모 스키장인 휘닉스파크와 동계올림픽의 주요 경기가 열리는 알펜시아 등이 있어 겨울에도 관광객이 몰린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평창을 동계올림픽의 메카와 세계적 관광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근 호텔·콘도의 절반 가격]] 이런 평창에 고품격 프라이빗 별장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동계올림픽 시설이 들어서는 평창 대관령면 용산리에 위치한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층, 총 7개 동, 31~84㎡ 총 445가구 규모의 테라스형 연립주택 형태다. 이 가운데 422가구(상가 3실 포함)가 준공돼 바로 입주할 수 있다. 단지는 특히 750m 고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는 매력 중 하나는 폭 너비 3~9m 테라스로 대관령의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허브인 알펜시아리조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원할 때 별장처럼 쓰다가, 성수기 등에는 전문업체에 운영관리를 위탁해 짭짤한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이 덕에 동계 올림픽 이후까지 관광객 수요를 품을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계약자에게 취득세 1%, 부가가치세 면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소유권 구분등기 등 혜택을 준다.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보다 30%, 호텔·콘도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에서 공개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준공이 완료돼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이선화(lee.seonhwa@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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