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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개최지 평창에 수익형 타운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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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7년 11월 15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에스엠컴퍼니와 ㈜대산종합개발은 11월 강원도 평창군에 수익형 타운하우스인 평창 폴라리스 700을 분양한다. 평창 대관령면 수하리 166-1번지 외 2필지에 대지면적 7779㎡, 연면적 3815.39㎡ 규모로 조성된다. 3개 블록, 39가구로 구성되면 각각 1블록 15가구, 2블록 12가구, 3블록 12가구다. 선 시공 후 분양되는 상품으로 계약 즉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KTX 진부역(12월 개통 예정)이 가까워 1시간대 전후로 평창역·강릉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 등을 통해 서울까지 1시간 30분~2시간대 안팎으로 닿을 수 있다.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효과는 64조9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올림픽 개최 후 10년간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효과도 32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
이 단지는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평창올림픽 플라자를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주변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 스키점프센터, 슬라이딩센터 등의 경기장이 있어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이러한 시설을 모두 조망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주변으로 골프장 5개, 대형스키장 2개, 워터파크 2개 등 관광 시설이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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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보안을 위해 Gated Security System을 적용한다.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과 지하 암반수 식수시스템 등도 도입돼 쾌적성을 높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700만원대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밴쿠버의 경우는 올림픽 기간 동안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숙박비가 최고 4배 이상 올랐던 것을 미뤄 봤을 때 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분양 홍보관은 현장(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166-1번지)에 마련돼 있다. 현재 11월 준공을 앞둔 1블록의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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