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팽성읍 추팔리 291-5번지에 미군 대상 수익형 단독주택인 히어로타운 2차가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378㎡, 전용면적 330㎡이다. 건물면적이 지상 2층 248.34㎡로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다.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와이드형 거실, 테라스, 잔디정원 등을 갖춘다. 가구별로 지상주차 2대 공간을 갖춘다. 단지 내 도로망, 태양광발전시스템, 가스배관 매립 등이 마련된다.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을 풀옵션으로 갖춘다.
이 단지는 험프리기지(K-6)와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에 충족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추팔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는데다 미군기지 입구인 안정게이트와 약 3.9㎞ 거리다.
평택역이 차로 6분 거리이며 SRT 지제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30 평택도시기본계획에 의해 평택은 인구 100만 명을 목표로 다양한 개발계획이 추진 중이다. 고덕 국제화 일반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이 예정돼 있다.
선시공 후분양이다. 미군 주택과와 계약을 체결하고 매년 4800만원의 임대료를 한번에 선불로 받아 연체 위험이 없다. 2060년까지 SOFA에 의한 임대수요와 매년 물가상승률을 대비해 임대료가 상승되며 세입자 관리가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분양이 완료된 히어로타운 1차로 인해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다＂며 ＂미군 주택과에서 권장하는 면적과 평면구조로 공실위험이 없으며 주한미군 중 장교나 군무원 가족 등 풍부한 수요층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
선착순 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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