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정자택지개발지구 내 시영임대주택인 한마루아파트 미분양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市)는 공공사업으로 철거된 주택에 거주하던 주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2000년 한마루아파트를 건립, 5년간 공공임대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을 했으나 전체 291가구중 49가구가 미분양됐다. 이에 시는 미분양된 16평형 40가구와 24평형 9가구를 일반분양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접수를 하기로 했다. 분양가는 24평형이 1억2천만~1억2800만원, 16평형은 5700만~6100만원 선이며 신청자격은 수원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에 한한다. 한마루아파트는 학교와 공원 등 공공시설이 잘 갖춰진 정자택지개발지구 내에 있고 화서역과는 걸어서 5분 거리여서 교통여건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국민주택신청서와 주민등록 등.초본, 호적등본, 도장 등을 지참해 시청 도시개발과(031-228-2356)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성근 기자(hsg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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