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하에도 미분양 현상이 지방을 넘어 서울 인근 수도권에서도 불고 있다고 뉴스1이 21일 보도했다. 대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수도권에서도 청약미달이 본격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과 인접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했으나 미분양을 기록한 단지가 나왔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를 보면 ;지난 15~16일 청약을 접수한 동일의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 파크는 모든 주택유형에서 미분양을 기록했다. 1,2단지 모두 1727가구 모집에 613명이 청약해 모든 주택형이 미달됐다 .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1단지의 경우 ;전용 84㎡A(741가구 모집)는 254명, 84㎡B(138가구)는 42명, 84㎡C(138가구) 51명 등에 그쳤다. 2단지도 84㎡A(376가구) 177명, 84㎡B(165가구) 53명, 84㎡C(169가구) 36명에 마물렀다.
김포는 지난해와 올 초까지 대부분의 분양이 당해 1순위에서 마감되며 수도권 서북부 부동산 시장을 견인한 지역이었다.
평택 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447가구)도 전용 84㎡A타입만 2순위에서 마감했다. 나머지는 모두 미달됐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도 일부 주택형에서 미분양을 기록했다. 안산 건건동 마크리엘 주상복합에는 1순위로 접수된 청약통장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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